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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렌지, 中 계약 아시아 공략 본격화…K-이너뷰티 수출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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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무역사와 50만달러 수출 본계약 체결

-사프란 스틱젤리 ‘사프라이즈’ 중국 수출 본격화

-홍콩·대만 이어 중국까지 아시아 유통망 확대

스포츠서울

제공=위렌지



〔스포츠서울│용인=좌승훈기자〕이너뷰티 브랜드 위렌지가 중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위렌지는 지난 1월 5일 개최한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공식 초청된 데 이어, 다음 날 열린 코트라(KOTRA) 주관 ‘2026 한-중 비즈니스 파트너십 상담회’에서 상하이 소재 무역기업 LAISRO와 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본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냈다.

계약을 통해 위렌지는 자사 첫 제품인 ‘사프라이즈(SAFRISE)’를 중국에 선 보였는데, 국내 시장을 넘어 아시아 전역으로 유통망을 넓혀온 흐름이 실질적인 계약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위렌지는 2024년 7월 사프란 스틱젤리 ‘사프라이즈’를 시장에 내놓은 후 해외 접점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태국 방콕에서 열린 ‘Seoul Food in Bangkok’ 박람회에서 인도·스리랑카 기업과 MOU를 체결했고, 성수동 SSG 팝업 행사 참여를 통해 국내 소비자 접점을 강화했다.

이후 대만 수출, 홍콩 대표 뷰티·헬스 유통 채널 ‘SASA’ 입점, 일본 Qoo10 Japan 입점 등으로 유통 채널을 다변화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사프라이즈는 고가의 사프란 꽃 암술머리 추출물을 함유한 스틱 젤리형 제품이다. 핵심 원료인 ‘SATIEREAL®’은 체중 조절 보조 원료로 세계 7개국 특허와 14개국 승인을 받은 프리미엄 소재로 알려져 있다.

세로토닌 수치를 높여 기분 개선과 폭식 억제,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제품 한 포에는 SATIEREAL 임상 논문 기준 함량인 176.5mg이 그대로 담겼다.

여기에 독일 DSM사의 비타민 B1, B2, B6를 배합해 영양적 시너지를 강화했고, 오렌지 농축액과 프락토올리고당·에리스리톨·효소처리 스테비아 등 대체 감미료만을 사용해 단맛을 구현했다.

사프란 관련 식품 가운데 스틱 젤리 형태로는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높여 일상 속 기분 관리와 식습관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제품은 HACCP 인증을 받은 국내 제조시설에서 생산된다.

김성미·이순장 위렌지 각자 대표는 “현대인의 스트레스 환경 속에서 마음과 몸의 균형을 돕는 K-이너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며 “중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을 확대하고, 이후 북미와 유럽까지 진출해 한국을 대표하는 헬스케어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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