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종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신임 회장 (사진=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장에 김원종(사진) 디엔(DN)솔루션즈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최근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9년 2월 말까지 3년이다.
김 신임 회장이 이끄는 DN솔루션즈는 1976년 대우중공업 공작기계·자동화 사업부문으로 설립한 1세대 공작기계 제조 회사다. 그동안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메카텍, 두산공작기계 타이틀을 달고 사업을 영위한 회사는 2022년 DN솔루션즈로 사명을 변경했다. 현재는 독자 개발한 터닝센터, 머시닝센터 등 400여 종의 라인업과 스마트 머신, 산업·가공 단계별 맞춤형 솔루션을 해외 66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1979년 창립한 협회는 현재 공작기계 분야 대·중소기업 159개사가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협회가 고양 킨텍스에서 2년 마다 여는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심토스’(SIMTOS)는 킨텍스 1·2전시장 10개 전시홀을 모두 사용하는 행사로 공작기계 분야에선 독일(EMO), 미국(IMTS), 중국(CIMT)에 이은 세계 4대 행사로 손꼽힌다. 올해 21번째 행사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김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내 공작기계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업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