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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중동 상황 예의주시…中企 애로·피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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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지역 수출지원센터서도 접수…'피해 대응 TF'도 가동

盧 차관 "수출 中企 피해현황 모니터링…맞춤형 대응 주력"

메트로신문사

중소벤처기업부가 중동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현지 진출, 수출 중소기업들의 애로·피해 접수를 시작했다.

3일 오후에는 노용석 제1차관이 주재하는 비공개 회의를 열고 중동 지역 수출 기업 동향 점검 및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2일 중기부에 따르면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지속 가능성과 중동 상황 전개 양상의 불확실성이 큰 만큼 지난달 28일부터 수출지원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중동상황 피해접수 체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중앙회 등 11개 유관 협·단체에도 관련 내용을 신속히 안내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피해접수는 전국에 있는 15개 지역 수출지원센터를 통해서도 접수를 받고 피해가 확인될 경우 수출바우처, 긴급경영안정자금 등을 신속히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물류차질, 자금부족 등 피해 및 애로 유형에 따라 수출바우처를 통한 국제운송비 한도를 계속 상향(3000만→6000만원)하고, 물류회사 등과 중소기업 대상 대체물류 제공 등도 협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정책자금·보증도 신속히 공급하는 등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또 중동상황 장기화 시 중소기업 수출피해 모니터링 대상을 중동 전반으로 확대하고 추가적인 수출·금융 지원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3일 오후 예정된 1차관 주재 긴급회의를 통해 유관 협·단체, 중소기업 수출·금융지원기관, 지방중기청·수출지원센터와 함께 '중동상황 관련 중소·벤처기업 피해 대응 TF'를 가동하고 중소기업 수출 피해 현황과 품목별·지역별 중소기업 영향 전망 등도 점검할 계획이다.

노용석 제1차관은 "중기부는 중동상황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외교부, 산업부 등 관련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지방청 수출지원센터를 통해 수출 중소기업 피해현황을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대응에 주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현재 중소기업의 이스라엘 수출 규모는 3억9000만 달러로 전체 수출의 0.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스라엘에 수출하는 한국 중소기업 갯수는 2115개사다. 또 이란에는 511개 중소기업들이 1억4000만 달러 어치(2025년)를 수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수출입은행 해외직접투자통계'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 3분기까지 이스라엘에 세운 중소기업 신규법인은 5개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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