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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촬영지 고령서 인생샷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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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동고분군, 김면장군 유적지 등 영상 촬영지 각광
[고령(경북)=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경북 고령군이 1000만 관객을 눈앞에 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인기에 힘입어 영상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2일 고령군에 따르면 지산동고분군과 김면장군 유적지 등 역사와 자연, 전통이 유적지들이 각종 영화나 드라마 등 영상 촬영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세계유산인 지산동고분군은 KBS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및 넷플릭스 드라마 ‘스캔들’ 촬영지로 고풍스런 분위기를 널리 알렸다.

김면장군 유적지는 최근 8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비롯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와 ‘폭군의 셰프’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으로 등장했다.

이데일리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촬영지인 경북 고령 김면장군 유적지 전경.(사진=고령군)


2023년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고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로컬100에 선정된 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대가야 고도인 고령의 가장 뛰어난 관광지이다. 고분군을 비롯 대가야 박물관, 왕릉전시관, 대가야생활촌 등 대가야 520년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영남지역 대표 의병장인 김면 장군의 얼이 담긴 김면장군 유적지는 7월이면 배롱나무가 피어 주변을 붉게 물들여 고즈넉하면서도 화사한 경관을 자랑한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군은 과거와 현재, 자연과 전통이 공존하는 특수한 공간을 앞세워 영상 제작자들에게 새로운 창작 영감을 제공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제작사들과 소통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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