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탈중앙화 거래소 GRVT, 세계 최대 디파이 ‘Aave’와 파트너십… 업계 최초 ‘수익형 담보’ 시대 연다

댓글0
-Aave의 기관급 수익률을 DEX 담보 자산에 직접 연결, 자본 효율성 극대화

–ZK Sync 기반의 독보적 기술력으로 ‘거래와 수익 창출’ 동시 구현

-“Aave는 시작일 뿐”… 온체인 핀테크 표준 향한 거대 행보의 서막

헤럴드경제


ZK Sync 기반의 프라이버시 특화 탈중앙화 거래소(DEX) GRVT(그래비티)가 세계 최대 규모의 탈중앙화 유동성 프로토콜인 에이브(Aave)와의 공식 통합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GRVT는 퍼페추얼(무기한 선물) DEX 중 세계 최초로 담보 자산에서 실시간 수익을 창출하는 ‘컴포저블 일드(Composable Yield)’ 기능을 선보이며, 가상자산 거래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 잠자는 담보 자산은 없다… Aave 통합으로 자본 효율성 극대화

기존 선물 거래 시스템에서 투자자가 포지션을 유지하기 위해 예치한 담보금은 거래소 내에 유휴 자산으로 묶여 있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GRVT는 자체 개발한 수익 엔진인 ‘원 밸런스(ONE Balance)’를 통해 이 상식을 뒤집었다.

이번 Aave와의 통합으로 GRVT 이용자들은 포지션을 유지하면서도 예치한 담보 자산에 대해 Aave가 제공하는 기관급 수익(연 최대 11% 수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을 동시에 얻을 수 있게 됐다. 이는 자산을 단순히 ‘사용’하는 단계에서 ‘생산’하는 단계로 진화시킨 것으로, 이용자의 기회비용을 제로(0)로 만드는 혁신적인 구조다.

■ ZK Atlas 기술 기반의 완벽한 온체인 신뢰 구축

이러한 복합 수익 구조가 가능한 배경에는 GRVT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있다. GRVT는 ZKsync의 ZK Atlas를 기반으로 한 자체 앱체인을 운영하며, 모든 거래와 수익 분배 과정을 투명한 온체인 상에서 처리한다.

특히 Aave와의 통합은 외부의 검증된 수익원을 거래소 엔진에 직접 이식한 사례로, 2026년 2월 현재 퍼페추얼 DEX 중 이 같은 기술적 구현에 성공한 것은 GRVT가 처음이다. 이용자는 자신의 자산을 스스로 통제(Self-custody)하면서도, 중앙화 거래소(CEX) 이상의 고도화된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 “Aave는 시작에 불과”… 현대적 핀테크 거래 경험으로의 확장

GRVT는 이번 Aave와의 파트너십을 발판 삼아 단순한 선물 거래소를 넘어선 ‘종합 온체인 핀테크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GRVT의 홍(Hong) 대표는 “대부분의 플랫폼이 더 많은 마켓을 상장하는 ‘유틸리티’에 집중할 때, 우리는 자산의 ‘생산성’에 집중했다”며, “Aave의 인프라를 우리 엔진에 직접 내재화함으로써 이용자가 예치한 1달러의 내재 가치를 근본적으로 높였다”고 강조했다.

Aave Labs의 설립자 스태니 쿨레초프(Stani Kulechov) 역시 “수익을 내지 못하고 묶여 있는 스테이블코인은 트레이더에게 기회비용”이라며, “가장 깊은 유동성을 가진 Aave가 GRVT와 결합하여 트레이더들의 자본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 모바일 앱 리뉴얼 등 사용자 경험 고도화 박차

GRVT는 이번 기술 통합과 함께 대대적인 모바일 트레이딩 앱 리뉴얼도 단행했다. 더 빠른 내비게이션, 명확한 포트폴리오 가시성, 강화된 리스크 컨트롤 기능을 통해 이용자들은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도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자산을 관리할 수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GRVT가 보여준 모델은 투명한 온체인 기술과 기관급 금융 수익 구조가 결합된 이상적인 사례”라며, “Aave와의 파트너십은 GRVT가 그리려 하는 거대한 온체인 금융 생태계의 서막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이투데이인천~나트랑 지연율 45.8% 달해⋯내년부터 지연된 시간 평가 반영
  • 세계일보KT&G, 신입사원 공개채용…오는 20일까지 모집
  • 조선비즈증권 영업 3개월 만에… 우리투자증권, 2분기 순익 159억원
  • 뉴스1"취향따라 고르자"…경동나비엔, 나비엔 매직 인덕션 컬러 추가
  • 전자신문정관장 '기다림', '진짜 침향' 캠페인 나선다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