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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싱가포르 FTA 개선협상 개시 합의…공동선언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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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오늘 윙 총리와 정상회담…AI·디지털 등 MOU 5건 체결도
뉴시스

[경주=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통령 주최 정상 특별만찬에서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를 영접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10.29.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한국과 싱가포르가 2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의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 개시에 합의하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한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양국은 정상회담 결과로 인공지능(AI)·디지털, 과학기술, SMR 등 분야에서 5건의 양해각서(MOU)도 체결할 예정이라고 했다.

강 대변인은 "한국과 싱가포르는 실질 협력 분야에서 통상·투자·인프라 등 기존 협력은 물론 AI 등 첨단기술과 원전과 같은 등 미래 유망 분야의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전 로렌스 웡 총리를 만나 정상회담을 하고 MOU 교환식, 공동언론발표, 친교 오찬 등으로 이어지는 일정을 함께한다.

이 대통령과 웡 총리는 작년 아세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주요 20개국(G20) 등 다자무대에서는 물론 웡 총리의 지난해 11월 첫 공식방한 등을 통해 활발히 교류해 오고 있다.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웡 총리와의 유대와 신뢰가 더욱 깊어지고, 작년 양 정상이 수립한 한-싱가포르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가속하는 동력이 마련될 것으로 청와대는 기대했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싱가포르 정부 청사에서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 부부와 함께하는 공식 환영식과 난초 명명식에 참석한다. 난초는 싱가포르의 국화로, 난초명명식은 외국 정상 등 주요 인사의 싱가포르 방문 시 난초 교배종에 방문 인사의 이름을 붙이는 행사다.

오후에는 'AI 커넥트 서밋'에 참석해 양국의 미래 AI 리더들과 간담회를 하고, 이후 타르만 대통령 내외가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하며 싱가포르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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