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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장대한 분노' 작전 이후 첫 전사자 발생…미군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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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사망, 8명 중상…주요 전투 작전 계속돼"
트럼프 "美사상자 생길 수도…'숭고한 사명'"
에이브러햄 링컨함 피격 주장에는 "거짓말"
노컷뉴스

연합뉴스


트럼프 행정부의 대(對)이란 공격 작전인 '장대한 분노' 개시 이후 미군 전사자가 발생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1일(현지시간) "현재까지 미군 3명이 사망하고 5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중부사령부는 이어 "다른 여러 명은 경미한 파편에 의한 부상과 뇌진탕을 입었으며, 이들은 현재 복귀 절차에 있다"며 "주요 전투 작전은 계속되고 있으며, 우리의 대응 노력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중부사령부는 전사한 군인들의 신분은 유족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유족에게 통보된 지 24시간 후에 공개할 예정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우리는 중동 지역의 미군 병력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했지만, 사상자를 낼 수도 있다"며 미군 인명 피해 가능성을 인정한 바 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는 전쟁에서는 자주 일어나는 일이지만 숭고한 사명"이라며 "우리는 이것을 지금이 아니라 미래를 위해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일부 미국 언론들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댄 케인 미 합참 의장이 백악관 핵심 참모회의에서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본격적인 군사작전을 펼칠 경우 탄약 부족과 동맹 지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생길 것이고, 미군 병력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합참의장실은 "합참 의장은 미국의 안보 결정을 내리는 민간 지도자에게 다양한 군사적 선택지와 부수적인 고려사항 및 관련된 영향과 위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 중부사령부는 이란이 미국 항공모함인 에이브러햄 링컨함에 탄도미사일 4발을 적중시켰다는 주장에 대해 "발사된 이란의 미사일들은 가까이에 오지도 못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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