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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공격] 이스라엘 "2023년 10월 7일 절대 안 잊어"… 하마스 배후 이란 끝까지 응징 의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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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을 언급하며 "이 사건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며, 하마스와 그 배후인 이란을 끝까지 응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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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


당시 하마스는 '알아크사 홍수'라는 작전명 아래 이스라엘 남부 지역을 기습 공격해 주민 1200여명을 살해하고 251명의 인질을 납치했다.

이스라엘이 즉각 반격에 나서면서 '가자 전쟁'이 발발했고, 이후 레바논과 시리아, 이란을 상대로 군사 작전을 벌였다.

시아파 종주국을 자임하는 이란은 가자지구 하마스를 비롯해 레바논의 헤즈볼라, 시리아 민병대 등 이른바 친이란 대리세력(프록시·proxy) 세력에 무기와 자금을 지원해 왔다.

이스라엘 방위군(IDF) 대변인인 데프 데프린은 1일(현지 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우리는 10월 7일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그날 공격을 설계한 자들부터 학살에 가담한 테러리스트들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의 적들을 계속 추적할 것"이라고 했다.

데프린 대변인은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하마스의 공격 3일 후인 지난 2023년 10월 10일 올린 게시글을 인용했다.

당시 하메네이는 "이스라엘은 10월 7일 공격에서 절대 일어서지 못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이 이 재앙을 스스로 초래했다"고 했다.

한편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날 "(이란의) 폭군 하메네이가 이란 테러 정권의 본거지에서 다른 고위 인사들과 함께 제거됐다"며 "정의는 실현되었으며 '악의 축'은 궤멸적인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을 파괴하려 했던 자들은 결국 스스로 파괴될 것"이라고 했다.

ihjang6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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