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
정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이란 사태로 우리 교민들의 안전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법무부 출입국본부는 중동 지역 교민들의 긴급 귀국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전용 입국심사대’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 심사 인력을 탄력적으로 배치해 교민과 그들의 동반 외국인 가족들이 신속하게 입국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정 장관은 설명했다.
법무부는 현재 외교부 등 관계 부처와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하며 현지 상황 변화를 실시간으로 주시하고 있다. 정 장관은 “중동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우리 국민과 교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법무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희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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