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오세훈 “한강버스, 서울의 경쟁력 높일 핵심 인프라”

댓글0
오세훈 전 구간 운행 재개한 한강버스 탑승
“미소 짓는 시민들 모습이 한강버스의 가치”
경향신문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재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에 탑승해 옥수선착장을 바라보고 있다. 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부터 잠실부터 마곡까지 전 구간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에 탑승해 안전 설비 등을 점검하고 탑승객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마곡~여의도 구간만 반쪽 운항한 한강버스는 항로 준설과 부표 교체 등의 안전 조치를 마친 후 1일 운항을 재개했다.

오 시장은 “서울의 보석인 한강의 마지막 퍼즐인 한강버스는 도시의 매력과 경쟁력을 높일 핵심적인 인프라”라며 “최근 런던 템즈강과 뉴욕 허드슨강 선박 관계자들도 친환경 전기선박인 한강버스의 기술력에 감탄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한강버스를 타고 미소 짓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바로 한강버스의 가치”라고 했다. 오 시장은 “1년, 사계절 지속적인 운항으로 데이터를 차곡차곡 축적해 더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며 “한강버스를 통해 바뀔 한강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전 구간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는 운항 노선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탑승 수요가 가장 많은 여의도 선착장을 중심으로 동부(잠실~여의도)와 서부(마곡~여의도) 구간으로 분리 운영한다.

동·서부노선별 왕복 16항차를 운항하며 간격은 1시간이다. 동부(잠실~여의도) 노선은 잠실에서 첫 배가 오전 10시에 운항을 시작한 후 마지막 배가 오후 8시27분에 도착한다.

서부(마곡~여의도) 노선은 마곡에서 첫 배가 오전 10시20분에 운항을 시작해 마지막 배가 오후 7시32분에 도착한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5시까지 한강버스를 이용한 탑승객이 301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김은성 기자 kes@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더보기|이 뉴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 점선면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중앙일보송언석 "세제개편안 발표 뒤 코스피 100조 증발…국민 분노 커져"
  • 아이뉴스24정청래 "검찰·언론·사법개혁 특위 즉시 가동…추석 전 완수"
  • 프레시안전남도, 난임부부 원거리 이동 시 교통비 지원…회당 최대 20만원까지
  • 뉴시스안철수 "개미들은 증시 폭락으로 휴가비도 다 날려…李 대통령은 태연히 휴가"
  • 뉴스1장동혁 "'계엄유발러' 정청래, 내란 교사범이자 주범"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