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구ㆍ경북 행정 통합법과 관련한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를 촉구하며 국회 본회의 필리버스터를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재판소원제법 상정 직후인 지난달 26일부터 ‘사실상 4심제’ 논란을 이유로 필리버스터를 이어왔으며, 27일 법안 처리 이후에도 이를 계속했다.
송 원내대표는 1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이 해당 법안 처리를 위한 법제사법위원회 개최를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현 시점부터 필리버스터 중단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필리버스터로 법사위를 열 수 없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서는 근거가 부족하다고 비판하면서도, 법사위 개최를 위한 시간적 여유를 주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더 이상 핑계를 대지 말고 즉시 법사위를 열어 대구·경북 통합법을 의결하라”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