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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3·1절 기념식 개최…독립유공자 보훈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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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경남도 3·1절 기념식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도는 1일 도청 대강당에서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도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거행했다.

'그날의 외침, 오늘에 닿다'를 주제로 열린 올해 기념식은 독립운동가들이 남긴 기록을 '편지' 형식으로 재해석해 자유와 독립의 가치를 되새기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독립선언서 낭독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18개 시·군 대표 도민 등 총 107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정부포상 전수식에서는 고(故) 남봉룡 선생의 손자 남호성 씨에게 대통령 표창이 전수됐으며, 독립운동 선양사업에 기여한 화유전·최동호·이병길 씨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행사장 내외에서는 경남 독립운동사 자료와 독립운동가 편지 원문 전시, 웹툰 캐릭터 체험 등 세대 공감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도는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독립운동 정신을 도민과 공유하는 선양사업을 지속하고, 유공자 의료비 지원 등 실질적인 보훈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할 계획이다.

박완수 지사는 "107년 전 오늘 선조들은 일제의 가혹한 통치에 맞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며 "경남 곳곳에서 일어난 저항정신은 대한민국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됐다"고 강조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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