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라리자니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 AFP연합뉴스 |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인 라리자니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시온주의자(이스라엘) 범죄자들과 파렴치한 미국인들이 그들의 행동을 후회하도록 만들어주겠다"며 "이란의 용감한 군인들과 위대한 국민들이 폭압적인 국제 악마들에게 잊을 수 없는 교훈을 가르쳐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2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라리자니 사무총장은 하메네이가 자신의 유고 시 신정체제를 관리할 최우선 적임자로 꼽은 인물로 알려졌다.
라리자니 사무총장은 한때 서방에서 '실용적 보수파'로 평가받던 인물이다. 그러나 지난 1월 이란에서 반정부시위가 격화했을 때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와 바시즈민병대를 동원한 유혈 진압을 밀어붙인 것으로 전해지는 등 최근 강경책의 선봉장을 자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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