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수소환원제철소·구도심 재설계 등 도시 체질 개선 강조
“인구 감소·원도심 침체 극복 위해 전면적 혁신 필요”
김병욱 경북 포항시장 출마예정자는 28일 저서 ‘죽도시장에 기차가 와야 포항이 삽니다’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열고 포항 재창조 구상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포항과 포스코의 관계를 ‘일심동체’로 규정하며 “향후 50년 동반 성장을 위한 재창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병욱 ‘죽도시장에 기차가 와야 포항이 삽니다’ 북콘서트ⓒ김병욱 제공 |
그는 1973년 포항제철소 1고로 가동 이후 이어진 지역 성장의 역사를 언급하면서도, 인구 감소와 원도심 침체 등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전면적인 체질 개선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특히 탄소중립 전환에 대응한 수소환원제철소 건립과 함께 구도심에 철도·의료·교육·녹지 인프라를 확충하는 ‘도심 재설계’ 구상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위기는 곧 기회”라며 포항과 포스코의 협력을 통한 윈윈 성장을 강조하고, “저서에서 밝힌 비전을 바탕으로 포항 경제 회복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호영 국회 부의장과 윤상현 의원이 참석했으며,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전 포항시장은 영상 축하 메시지를, 이상휘 국회의원은 축전을 전했다.
▲김병욱 포항시장 출마예정자 ‘죽도시장에 기차가 와야 포항이 삽니다’ 북콘서트ⓒ김병욱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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