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
일본 정부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해 "국익이라는 관점도 고려해 중대한 관심을 갖고 사태 추이를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오늘(28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중동 정세는 에너지 안전 보장 관점에서 우리나라(일본)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서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외무성은 "관계국 등과 긴밀히 의사소통하며 정보를 수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철저한 정보 수집과 자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의 조치를 강구해 달라고 지시했다면서, 총리 관저에 '이란 정세에 관한 정보 연락실'을 설치해 정보를 모으고 있다고 엑스를 통해 밝혔습니다.
혼슈 이시카와현을 방문했지만 대응책을 지시하고 있고, 도쿄에 복귀하는 대로 관계 부처 각료로부터 상황을 보고받을 예정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는 모든 위험에 대비해 만전의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르면 이날 밤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도통신은 다카이치 총리가 이날 저녁 이시카와현 지사 선거 지원 유세를 위해 가나자와시를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유세 현장에서 "이란에서 큰일이 일어났다"며 "그래서 비행기를 탈지 주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란 상황과 관련해 "오래전부터 여러 움직임을 보면서 이란에 거주하는 모든 우리 국민을 다른 나라로 대피시키기 위한 대응을 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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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