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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이송 환자 불편 겪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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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전원·의료공백 최소화...시민 안전 최우선
환자 84명 전원 안전 대피…성남시의료원 등 분산 이송
의료공백 제로·재난안전 정책 강화
아주경제

[사진=성남시]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28일 "이송 환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오전 신 시장은 백현동 소재 7층 건물에서 공사 중 발생한 불꽃이 외벽 패널로 번지며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 이송 병원을 직접 방문해 환자와 보호자 상태를 점검하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신 시장은 분당구 백현동 의원 건물 화재에 신속 대응하며, 환자 전원 조치와 의료공백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5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오전 10시54분 해제 후 정오 무렵 완전 진화에 성공했다.

신 시장은 화재 발생 직후 재난안전관과 분당구보건소, 분당구청, 백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현장에 즉시 투입하고, 소방·경찰과 공조체계를 가동했다.

그 결과 건물 내 정형외과·내과 의원 환자 40명과 근무자 44명 등 총 84명이 신속히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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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


무엇보다 신 시장은 ‘환자 안전 확보 및 치료 연속성 유지’에 정책 초점을 맞췄다.

대피 환자 26명을 우선 인근 병원으로 이송한 뒤, 기존 입원 환자들은 성남시의료원을 포함한 4개 병원에 분산 배치해 진료 공백을 차단했다.

신상진 시장은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 시장은 이번 화재 대응을 계기로, 의료기관 밀집지역 안전관리 강화, 공사장 화재 예방 점검 확대 등 선제적 안전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주경제=성남=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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