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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10%대 정당이 무슨 재주로 지방선거 치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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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윤 어게인' 세력과 절연하지 못하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딱하다"면서 "10%대로 곤두박질한 정당이 무슨 재주로 지방선거를 치르려고 하는가"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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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연합뉴스]



홍 전 시장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통(윤석열 전 대통령)은 이미 탈당했고, 1심 3개 재판부에서 이미 내란죄로 결론 내렸다"며 "한 줌도 안 되는 윤통 잔재들에게 휘둘려 윤통과 절연하지 못하는 야당 대표가 참 보기 딱하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무죄추정은 사법적 개념이고 정치적 판단자료는 아니다"라며 "파천황의 개혁이 있어도 국민들이 용서해 줄까 말까 하는데 도대체 구태들에 인질 잡혀 무엇을 도모하려 하는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른 곳은 말할 것 없이 대구경북도 출마 예상자들 보니 어렵겠다"고 했다.

앞서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3~25일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지율 17%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실시된 NBS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의 이번 지지율은 지난해 8월 1주 차의 16%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다.

민주당은 전 연령대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을 앞질렀고, 지역별로는 TK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국민의힘보다 높은 지지를 받았다. TK의 민주당 지지율은 국민의힘과 같은 28%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경우 '잘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23%에 그쳤으나,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62%에 달했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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