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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동시다발 보복 공습 시작...이스라엘·미군 기지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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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테헤란 등을 공습한 뒤 이란군이 곧바로 이스라엘과 중동 내 미군 기지 등을 겨냥한 동시다발 보복 공격에 나섰습니다.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이란에 대한 공격에 대응해 이스라엘에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현지 언론에선 첫 번째 반격 공습에 미사일 수십 기가 동원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 당국도 이란의 미사일을 포착한 뒤 방공망을 가동해 요격을 시도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이라크 등에 있는 미군 기지도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카타르 정부 관계자는 미군의 패트리엇 미사일이 이란 미사일을 요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카타르에는 중동 내 최대 규모인 알-우데이드 미군 기지가 있습니다.

일부 외신들은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에서도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아랍에미리트 당국은 예외적인 예방 조치 차원에서 일시적으로 영공을 폐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바레인에 있는 미군 5함대 기지도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라크 바그다드도 이란의 공격을 받아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레인 내무부는 성명에서 이란 미사일의 표적이 된 주페르 지역 시민들을 대피시키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이란 내무부는 성명에서 "범죄자인 적이 또다시 국제법을 위반하고 협상 중 우리의 소중한 국토에 대한 침략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6월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했을 때 혁명수비대는 약 20시간 뒤 반격했으나 이번에는 약 1시간여 만에 즉각 대응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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