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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 "도청 신청사 3월 착공... 강원 소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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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춘천권 도정보고회 개최
3월중 도청 신청사 착공키로


파이낸셜뉴스

김진태 강원도지사(사진 왼쪽)가 28일 춘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도민과 함께하는 강원 도정보고회'에서 도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강원자치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강원특별자치도가 28일 춘천 백령아트센터에서 도민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과 함께하는 강원 도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도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도정 운영 방향인 ‘도민공감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춘천권, 원주권, 강릉권을 순회하는 권역별 행사 중 첫 번째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기호 국회의원, 김시성 강원도의회 의장, 신영재 홍천군수, 신경호 교육감 등 주요 인사와 지역내 도민들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김진태 도지사는 직접 PPT를 활용해 강원특별법 3차 개정 추진 상황을 보고했다. 김 지사는 “통합특별시 출범으로 강원도가 소외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9일 국회 상경에 함께해 준 도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도민 여러분의 힘을 모아 도민과 함께 반드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을 관철하겠다”고 말했다.

미래 산업과 SOC 사업에 대한 청사진도 제시됐다. 김 지사는 “현재 총 120개 사업, 4조원 규모의 미래산업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열흘에 한 건 꼴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의미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2경춘국도와 용문~홍천 광역철도를 포함해 8건의 사업이 예타에 통과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춘천권 현안인 도청 신청사는 3월 중 착공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기존 도청은 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고 별관 등에는 유관기관을 입주시켜 상주 인원을 유지함으로써 원도심 기능을 지켜가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강원특별법을 토대로 군사, 농지 규제를 과감히 완화해 도민의 재산권 등 권리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청년 바이오 기업 투자 확대, 추가 규제 해소, 반값 농기계 지원사업 도입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이 전달됐다. 한편 권역별 도정보고회 다음 일정은 원주권 3월14일, 강릉권 3월28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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