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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사자의 포효’…미국-이스라엘 수개월 이란 공격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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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비치=AP/뉴시스


미국과 이스라엘이 2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을 공격한 가운데, 이스라엘은 이번 공격의 작전명을 ‘사자의 포효’(Lion‘s Roar)로 정했다고 이스라엘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번 작전명을 결정했다. 이스라엘이 지난해 6월 이란 핵시설을 공습할 때의 작전명은 ‘일어서는 사자’(Rising Lion)였다. 이번 작전은 ’일어서는 사자‘ 작전 이후 약 8개월 만에 이뤄졌다.

NYT에 따르면 미국 측 관계자는 이번 공격이 지난해 6월 이란 핵시설에 대한 공습보다 훨씬 더 광범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매체는 한 보안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수개월에 걸쳐 이번 공격을 기획했고, 초기 단계가 4일간 지속될 수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 트루스소셜에 올린 영상에서 “조금 전 이란 내 중대 전투를 시작했다”며 “우리의 목표는 임박한 이란의 위협을 제거함으로써 미국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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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갈무리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 프로그램 재건을 시도했다”며 “이란은 절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미국과 다른 국가를 위협하는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며 “우리는 그들의 미사일을 파괴하고 그들의 미사일 산업을 완전히 파괴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의 위협적인 활동은 미국과 우리 군대, 해외 기지, 그리고 전 세계 동맹국들을 직접적으로 위험에 빠뜨린다”고 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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