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20일 이란이 발사한 미사일이 이스라엘 상공에서 격추된 모습. |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란이 28일(현지시간) 오전 미국과 이스라엘의 기습 공격에 대해 미사일로 즉각 반격했다고 이스라엘군이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에서 "이란에서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발사된 미사일이 포착됐다"며 방공망을 가동해 미사일 요격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국내전선사령부를 통해 각지에 공습경보를 발령하고 휴대전화를 통해서도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며 "경보를 확인하는 즉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라"고 당부했다. 텔아비브 등 이스라엘 주요 도시에선 공습 사이렌이 울렸다.
이란의 이같은 움직임은 수도 테헤란이 폭격당한 오전 10시부터 약 한시간 반이 지난 시점이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사령부는 "테헤란 등 여러 도시의 군사·행정시설 여러 곳이 공격당했다"며 "곧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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