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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끝장토론’ 본 장동혁…“선거 시스템 재설계 필요, 당 차원 TF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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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난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 씨와의 부정선거 끝장 토론과 관련해 선거 관리 부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스템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장 대표는 28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부정선거 토론 실시간 시청자 수가 30만 명을 넘었고, 하루도 지나지 않은 지금 벌써 누적 시청자 수 500만 명을 넘었다. 유권자의 15%에 달한다”라며 “공정한 선거 시스템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선거 시스템을 바꾸는 문제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아젠다가 됐다”며 “많은 국민들은 부정선거의 진위 여부를 떠나, 외국인 투표권 부여나 사전투표 관리 부실 등 이미 드러난 문제점들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번 토론을 통해 선거 부정이 개입할 여지를 차단하고 선거 관리 부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거 시스템의 재설계가 필요하다는 점에 대한 공감대는 이루어졌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공정한 선거를 주장하는 국민을 입틀막 하기에 앞서 선거 시스템에 대한 신뢰 회복 방안부터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장 대표는 “국민의힘은 선거 시스템 개편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철저한 선거 감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 차원의 TF를 구성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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