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日후쿠시마 사고 15년…'원전 재가동' 찬성 51%·반대 35%

댓글0
아사히신문 조사…남성·18∼29세는 찬성 60% 웃돌아
연합뉴스

일본 오나가와 원전
[교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발생 15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일본인 2명 중 1명꼴로 원전 재가동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사히신문은 지난 14∼15일 1천2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정지한 원전의 운전 재개와 관련해 응답자 51%가 찬성했고 35%는 반대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는 2024년 조사 결과와 거의 같다. 당시에는 원전 재가동에 응답자 50%가 찬성했고 35%가 반대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일본에서는 원전 재가동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우세했으나, 2023년부터 찬성 비율이 반대보다 높아졌다. 기시다 후미오 내각은 2023년 2월 탈탄소 사회 실현을 위해 원전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을 정한 바 있다.

다만 아사히는 이번 조사에서 성별과 연령대에 따라 원전 재가동 찬성 비율이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고 전했다.

남성은 원전 운전 재개에 64%가 찬성하고 27%가 반대했으나, 여성은 찬성이 39%이고 반대가 43%였다.

연령대별로 보면 18∼29세의 원전 재가동 찬성 비율이 66%로 높은 편이었다.

psh59@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지금 봐야할 뉴스

  • 전자신문개발 VS 보전…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 '자연환경' 화성형 지속가능 도시 모델 승부수
  • CBC뉴스N32, '롯데백화점 웨딩페어' 참가…웨딩멤버스 대상 특별 혜택
  • 연합뉴스"사살된 美고속정 탑승자들은 '쿠바 정권 전복' 꿈꾼 오합지졸"
  • 서울경제“노화 비밀, 계산으로 푼다”...심우주보다 차가운 ‘영하 273도’ 황금종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