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연합] |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8일 “국민연금이 지난해 18.82%라는 역대 최고 수익률을 기록하며 231조원이 넘는 수익을 거뒀다”며 “국민연금공단의 전문적 운용 역량과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에 따른 시장의 활력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고 강조했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이행과 주식시장 상승이 연금 불안을 덜었습니다’라는 제목의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백 원내대변인은 “(국민연금) 기금 적립금은 1458조 원으로 늘어났고, 연금 재정에 대한 우려도 상당 부분 해소됐다”며 “코스피 상승과 AI·반도체 중심의 국내 주식 호황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특히 주목할 점은 수익률이 장기 재정에 미치는 효과”라며 “국회 예산정책처 분석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연간 운용수익률을 연 6.5%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달성할 경우, 기금 고갈 시점은 2057년에서 2090년까지, 약 33년 연장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이는 단순한 ‘한 해의 성과’가 아니라, 자본시장 성장과 기금 운용 역량이 결합될 경우 연금의 지속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이어 “국민연금공단의 전문적 운용 역량과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에 따른 시장의 활력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동시에 우리 경제의 경쟁력 강화가 곧 국민 노후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확인시켜 주었다”고 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이번 성과를 일회성 호황에 머물게 하지 않겠다”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자본시장 선진화와 혁신 산업 육성, 안정적 기금 운용 체계 강화를 통해 수익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식시장의 상승이 연금 불안을 덜어낸 것은 분명하다”며 “이제 그 성과를 토대로,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연금체계를 만드는 데 책임 있게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