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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뷰' 기록한 전한길·이준석 토론…장동혁 "TF구성해 선거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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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극우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씨의 '부정선거 끝장 토론' 영상 조회 수가 500만을 넘긴 데 대해 "공정한 선거 시스템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하며 " 국민의힘은 선거 시스템 개편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철저한 선거 감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 차원의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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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선거 시스템을 바꾸는 문제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어젠다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많은 국민들은 부정선거의 진위 여부를 떠나 외국인 투표권 부여나 사전투표 관리 부실 등 이미 드러난 문제점들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토론을 통해 선거 부정이 개입할 여지를 차단하고 선거 관리 부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거 시스템의 재설계가 필요하다는 점에 대한 공감대는 이루어졌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공정한 선거를 주장하는 국민들을 '입틀막' 하기에 앞서 선거 시스템에 대한 신뢰 회복 방안부터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이 진행 중이던 지난해 3월 사전투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사전투표제를 폐지하자는 내용이 담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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