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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에 감명 받은 장동혁 “선거감시TF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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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유튜버 전한길씨.


[파이낸셜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부정선거가 일어나지 않도록 감시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유튜버 전한길씨의 부정선거 토론회를 언급하면서다.

장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정선거 토론 실시간 시청자 수가 30만명을 넘었고, 하루도 지나지 않은 지금 벌써 누적 시청자 수가 500만명을 넘었다. 유권자의 15%에 달한다. 공정한 선거 시스템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 것”이라며 “선거 시스템 개편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하고, 지방선거에서 철저한 선거 감시가 이뤄지도록 당 차원의 TF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와 전씨는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1시까지 7시간 동안 온라인매체 ‘팬앤마이크’ 주관 부정선거 음모론 토론을 벌였다. 전씨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도하고 중국이 개입해 부정선거가 벌어져왔다고 주장했고, 이 대표는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고 보수진영이 연승했던 선거들을 거론하며 반박했다.

장 대표는 “많은 국민들은 부정선거 진위를 떠나 외국인 투표권 부여나 사전투표 관리 부실 등 이미 드러난 문제점들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토론을 통해 선거 부정이 개입할 여지를 차단하고 선거 관리 부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거 시스템 재설계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는 이뤄졌다고 본다”고 했다.

이어 선관위를 향해 “공정한 선거를 주장하는 국민들을 ‘입틀막(입을 틀어막는다)’ 하기에 앞서 선거 시스템에 대한 신뢰 회복 방안부터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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