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호 기자ㄷ(=문경)(pressiantk@pressian.com)]
최근 관객 수 65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감독 장항준, 주연 유해진)의 인기에 힘입어,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된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관객 650만 명을 돌파하고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문경새재 촬영지세트장 대형 현수막 안내도ⓒ문경시 제공 |
이에 따라 문경새재관리사무소와 문경관광공사는 방문객들을 위해 ‘촬영지 안내도 설치’, ‘안내 리플릿 배부’, 그리고 주요 촬영지인 ‘광천골(일지매 산채) 정비’ 등 본격적인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오픈세트장 내부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요 촬영 포인트를 안내하고자 대형 안내도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배부되는 안내 리플릿에는 각 지점에 대한 실제 현장 사진이 담겨 있어, 방문객들이 영화 속 분위기를 직접 확인하며 정확한 위치에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왕과 사는 남자' 촬영지 현장 안내 현수막ⓒ문경시 제공 |
특히 영화의 주요 촬영지인 ‘광천골(일지매 산채)’을 전격 정비했다. 자연과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로 영화의 주요 서사가 펼쳐졌던 이곳은,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람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정돈하고 접근성을 높였다. 이제 관람객들은 영화 속 주인공의 숨결이 닿은 광천골의 풍광을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준비는 문경을 찾는 팬들에게 이곳이 단순한 세트장이 아닌, 스토리텔링이 살아있는 특별한 공간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방문객들은 입구의 포스터 현수막부터 내부의 안내도, 그리고 정비된 광천골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통해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650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문경새재의 아름다움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정비된 광천골과 안내 리플릿을 통해 방문객들이 영화 촬영장소에서 인생 사진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호 기자ㄷ(=문경)(pressiantk@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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