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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수산청, 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 발표…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캠페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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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주의력 저하와 짙은 안개로 인한 사고 예방 집중, 어선원 안전관리 및 다중이용선박 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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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수산청 전경. [사진=이동원 기자]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봄철 따뜻한 날씨와 함께 찾아오는 졸음과 주의력 저하, 짙은 안개로 인한 해양 충돌 사고 예방을 위해 ‘2026년 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크게 네 가지 중점 추진 과제로 구성됐다. 먼저, 봄철 인명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사고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농무기 충돌사고 및 화재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둘째, 행락철에 맞춰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중점 점검과 시설 관리를 강화한다. 셋째,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과 홍보를 확대해 안전문화 정착에 힘쓴다.

특히, 해상 추락 사고와 어구 줄에 의한 상해 및 끼임 사고 등 주요 위험 요소를 집중 점검해 어선원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어선 소유주에게는 안전과 보건 관련 이행 의무 사항을 상세히 안내하는 등 생명 존중 의식 고취에 심혈을 기울인다.

짙은 안개로 인한 충돌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순찰선 운항과 안전 무선 방송을 강화하며, 여객선의 항해 당직 절차 준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는 현장 점검도 병행한다.

또, ‘구명조끼 착용의 날’ 캠페인을 추진해 모든 어선에서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를 확고히 하는 한편, 해양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홍보 활동도 활발히 펼칠 방침이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철저한 현장 점검과 해양 안전 의식의 전면적 확산을 통해 해양 사고를 예방하고,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이동원 기자 lay13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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