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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청년정책에 486억 투입…'청년 친화도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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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안양=뉴시스] 안양시가 청년정책 종합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2026.02.2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올해 48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 주거 안정과 자립 기반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7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최대호 시장 주재로 ‘2026 청년정책 종합 추진 계획 보고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71개 사업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확정했다.

올해 시는 ‘안양, 청년의 미래와 성장을 키우다’라는 비전 아래 ▲주거(6개) ▲일자리(15개) ▲창업(8개) ▲문화복지(20개) ▲소통 참여(22개) 등 5개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선다.

가장 역점을 두는 분야는 주거 안정이다. 시는 올해 초 호계온천주변지구(79세대)에 이어 냉천지구 청년임대주택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또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사비·중개수수료 명목으로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와 월세도 지원하는 가운데 다둥이네 보금자리와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일자리와 창업 분야의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가운데 구직자가 민간 위탁기관에서 업무를 체험하는 '청년 구직자 직장 체험'과 여성 청년 맞춤형 '커리어 코칭', 대학생 대상 창업 인턴십 '대성공'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을 위한 정책이 눈에 띈다. 지난해 신설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을 안양 청년 1번가를 통해 지속 추진하며, 청년들의 생애 설계를 돕는 '청년 인생 상담 프로젝트'는 올해 새롭게 도입된다.

시는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는 '청년정책 실무 추진단'을 운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상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시장은 "청년정책은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핵심 과제"라며 "청년들이 안양에서 안정적으로 정주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주거와 일자리, 참여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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