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산악날씨] 당분간 평년보다 포근…벚꽃 4월 7일 만개 전망

댓글0



한낮엔 봄처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온화한 바람이 불며 3.1절인 일요일까지 낮 기온 1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엔 전국에 눈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산행 계획은 가급적 주말에 잡으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따뜻한 날씨 속에서도 공기질은 비교적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동풍이 불어오는 강원 영동에는 밤사이 5㎜ 안팎의 비가 내리겠고요.

기온이 낮은 산지엔 1에서 5㎝의 눈도 내려 쌓이겠습니다.

뚜렷한 비 예보가 없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건조한 데다 바람까지 강해 산불 위험이 높습니다.

연휴 동안 화기 사용은 특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올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벚꽃 소식도 예년보다 조금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평균적으로 만개 시기는 수리산 4월 4일, 속리산 4월 11일, 용문산은 4월 15일로 예측됐습니다.

이는 개화율 50%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적게는 하루, 많게는 나흘 정도 빠릅니다.

다만, 큰 일교차를 고려한 옷차림 해주셔야겠습니다.

낮에는 가볍게, 아침과 해 지는 시간대는 보온 겉옷을 꼭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 대부분 산이 영하권으로 출발해서 북한산은 16도까지 오르겠고요.

지리산과 무등산도 한낮에 12도까지 올라서 포근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산악날씨였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기상 #눈 #비 #화재 #산불 #건조특보 #봄 #일교차 #벚꽃개화 #날씨예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뉴스1군포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대기오염 완화 기대
  • 프레시안"기후대응댐? 대체 댐이 누구에게 좋은 겁니까?"
  • 헤럴드경제“김치·된장찌개 못 먹겠다던 미국인 아내, 말없이 애들 데리고 출국했네요”
  • 연합뉴스속초시, 통합돌봄 자원조사 착수…'노후 행복 도시' 기반 마련
  • 머니투데이"투자 배경에 김 여사 있나"… 묵묵부답, HS효성 부회장 특검 출석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