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우리금융지주 사옥 전경. 우리금융 제공 |
윤인섭 재추천…3월 주총서 선임
우리금융지주가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3명 가운데 2명을 교체하고 1명을 재추천했다. 자본시장 전문성과 인공지능(AI) 분야 역량을 보강하는 방향의 인선이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7일 이은주·박선영 사외이사 후임으로 정용건 케이카캐피탈 상무 겸 준법감시인과 류정혜 국가 인공지능 전략위원회 위원을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윤인섭 사외이사는 재추천했다.
임추위는 정 후보에 대해 “신한투자증권 근무 경력을 통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또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과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을 지내며 금융제도 운용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류 후보는 “네이버, NHN, 카카오 등에서 약 20년간 플랫폼 사업과 미래 전략 업무를 수행한 AI·데이터 기반 서비스 추진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로 설명했다. 윤 이사에 대해서는 “재임 기간 직무 수행의 독립성을 유지하며 회사와 주주, 금융소비자 등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균형 있게 고려해 왔다”고 평가했다.
후보자들은 다음 달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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