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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 긴급 특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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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의령 이어 합천서 네 번째 발생
사료 제조·유통 과정 전면 점검 착수
뉴시스

[합천=뉴시스] 27일 경남 합천군 가야면 소재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해 방역당국과 합천군이 통제 및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합천군 제공) 2026. 02. 27.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창녕, 의령에 이어 합천까지 발생함에 따라 도지사 긴급 특별지시를 발령하고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특별지시를 통해 "기존 차단방역 체계를 전면 재점검하고, 농장 울타리·축사 출입문·차량 소독 등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방역 취약 요소를 하나하나 점검·보완해 사료 제조부터 급여 단계까지 전 과정에서 추가 확산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라"고 강조했다.

이번 합천 발생은 도내 네 번째 사례로, 전국적으로 산발적 발생이 지속되는 엄중한 상황이다.

경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역학조사 과정에서 ASF 유전자가 검출된 사료가 주요 경로 중 하나로 추정됨에 따라 해당 사료에 대한 사용중지 권고와 회수·폐기 조치를 신속히 완료했다.

아울러 사료를 통한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도내 사료 제조·유통 전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에 착수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ASF 확산 차단을 위해 사료 제조 단계부터 농가 급여 단계까지 전 과정을 촘촘히 관리하고 있다"면서 "도내 양돈 농가에서는 외부인 출입 통제와 철저한 소독 관리에 각별히 협조해 주시고, 불법 수입 식품 구매 근절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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