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제조 협력 기반, 연간 물량 단위 상업 공급 단계 진입
대전 생산거점 중심, 글로벌 고성능 배터리 수요 대응 체계 강화
리베스트가 미국 앰프리어스와 연간 100만 셀 규모의 양산 셀 공급을 위한 LOI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Tom Stepien 앰프리어스 CEO, 김주성 리베스트 CEO. /리베스트 |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 기반 차세대 배터리 기업 리베스트가 미국 실리콘 음극 배터리 기술 선도 기업 앰프리어스 테크놀로지스(Amprius Technologies, NYSE: AMPX, 앰프리어스)와 연간 100만 셀 규모의 양산 셀 공급을 위한 LOI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LOI 체결은 양사가 그간 구축해 온 제조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연간 물량 단위의 공급 구조를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간 100만 셀 규모는 단발성 프로젝트를 넘어 지속적인 생산 운영과 공급 체계를 전제로 한 물량이라는 점에서 양사 협력이 상업적 실행 단계로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앰프리어스는 지난 2025년부터 한국 내 계약 제조 파트너십 및 제조 네트워크 확장 전략을 공개해 왔고, 한국의 선진 제조 역량을 활용해 공급망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리베스트 역시 대전 본사 생산라인을 기반으로 실리콘 음극 기반 고에너지 밀도 배터리의 양산 및 공정 안정화 역량을 축적해 왔다. 이번 LOI 체결을 계기로 대전 생산거점을 중심으로 안정적 양산 체계와 글로벌 공급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리베스트-앰프리어스 LOI 체결은 고에너지 밀도 리튬이온 배터리 셀의 안정적 양산 체계 구축과 글로벌 고객 대응 역량 강화를 골자로 한다.
김주성 리베스트 대표는 "이번 LOI 체결은 양사 협력이 연간 공급 물량을 전제로 한 상업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며 "리베스트의 공정 최적화 및 품질 관리 기반의 양산 안정화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에너지 배터리 시장에서 신뢰받는 공급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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