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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선 전 여가부 차관,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임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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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인구보건복지협회 16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경선 전 여성가족부 차관


김경선(57)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인구보건복지협회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협회는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협회 대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김 전 차관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정책학 석사, 미국 인디애나대 로스쿨 석사, 서울대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고용노동부에서 30년간 근무했으며여성 최초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 이후 여성가족부 차관을 역임했다.

공직 재직 당시 배우자출산휴가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 가족간호휴직제를 도입하는 등 일·가정 양립 제도의 기반을 마련했다. 여가부 차관 재직 시에는 아이돌보미 제도 개선과 한부모가족 지원 확대 등 출산·육아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김 회장은 “우리 사회가 초저출생사회에 접어들고 합계출산율이 1명 이하로 낮아졌으나 최근 다소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AI로 인한 산업사회의 대변혁이 인구 문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전략적으로 대응해 결혼과 출산, 육아가 행복한 선택이 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모자보건법 제16조에 근거해 1961년 설립된 비영리 법인으로, 모자보건 증진과 출산 지원, 인구변화 대응을 위한 홍보·교육·조사·연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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