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이 지난해 건조한 컨테이너선 모습. /HD현대 제공 |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6일 아시아 지역 선주사와 3724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6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8년 6월 말까지 인도한다.
지난 26일에는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사와의 3678억원 규모 LNG 운반선 수주도 공시했다.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8년 하반기까지 인도할 계획이다.
이로써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총 25척, 33억6000만달러(약 4조8168억원)에 달하는 건조 계약을 체결하며 연 수주 목표 233억1000만달러(약 33조4032억원)의 14.4%를 달성했다.
선종별로 보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6척, 컨테이너선 10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 운반선 3척, 초대형 원유 운반선 4척, PC선 2척을 수주했다.
서일원 기자(112@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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