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 인스타그램 |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31·본명 신동호)가 결혼 생활 중 외도했다고 주장한 전 부인 A씨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동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미안한데, 처음부터 인스타에 아들 계정으로 글 올리기 시작한 건 너(A씨)야. 그런데 뭔 나한테서 가족을 지킨다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거니”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큰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너랑 내가 인터뷰하겠다, 다 밝히겠다 하는 거야”라며 “우리는 그냥 일반인이고 아무리 예전에 연예인이었다고 해도 궁금해하지도 않을 가족사를 지금 네가 앞장서서 공론화하고 있잖아”라고 따졌다.
동호와 A씨는 25일부터 폭로전을 펼치고 있다.
2008년 유키스로 데뷔한 동호는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하며 팀을 탈퇴했다. 이후 2015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얻었고, 약 3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
그러다 지난 25일 A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호가 결혼 생활 중 여러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자신이 임신 중이던 시기 레이싱걸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또 이혼 후 양육비 지급과 면접 교섭에도 성실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주장에 동호는 “오해의 소지가 없기 위해 이야기하자면 외도한 적 없고 면접 교섭, 양육비, 학대 (주장은) 다 허위사실”이라며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난 충분히 너한테 경고했고 선을 넘은 건 너야”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A씨는 “와~ 다 허위사실이래. 네가 미쳤구나. 그래, 끝까지 가보자. 고소해, 제발”이라며 “동호랑 같이 성매매하던 멤버들 이름까지 다 푼다”고 폭로전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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