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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기술창업 70개 사 발굴…최대 3000만원·투자 및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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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곤 원장 “혁신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

서울신문

경과원 포스터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다음 달 16일까지 도내 예비창업자와 초기·재도전 창업자를 대상으로 ‘2026년 경기 기술창업 지원사업’ 통합 모집을 통해 총 70개 사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공고는 그동안 각각 추진하던 기술창업 지원사업 3개를 하나로 묶어 창업 단계별 맞춤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집 분야는 ‘예비·초기 기술창업지원’, ‘기술창업 재도전 지원’,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이다.

‘예비·초기 기술창업지원’에서는 정보통신(IT), 바이오, 기계·소재 등 기술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40개 사를 선발한다. 예비창업자에게는 최대 1000만원을, 창업 3년 이내의 초기창업자에게는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경과원은 경기 북부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북부 소재 초기 창업자 10개 사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기술창업 재도전 지원’은 과거 폐업 경험이 있는 기술 기반 재창업자 10개 사를 대상으로 한다. 최우수 1개사에는 3000만원, 우수 2개 사에는 각 2200만원, 장려 7개 사에는 각 20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 인원의 30% 이상을 39세 이하 청년으로 배정해 청년 재기를 뒷받침한다.

급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을 겨냥한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은 20개 사를 선발해 예비창업자에게 최대 2000만원, 초기창업자에게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하반기 개최될 IR 데모데이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사에는 최대 500만원의 추가 지원금도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과 함께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맞춤형 컨설팅, IR 데모데이, 투자상담회, 네트워킹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최종 선정 기업은 5월 중 협약을 체결하고, 약 6개월간 본격적인 과제 수행에 들어간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통합 공고는 창업가들이 자신의 사업 단계에 꼭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전문가 멘토링과 투자 연계, 시장 진출 지원을 촘촘히 연결해 경기도를 대한민국 기술창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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