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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산업단지 성장 이후 주거 중심지로…포스코 더샵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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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배후 도시 정착 수요 증가
'산업 성장 이후 주거 재편'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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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오창 프레스티지 단지 조감도[사진=포스코이앤씨]



[서울경제TV=정명진 인턴기자] 이차전지 산업을 중심으로 충청권 산업 지형이 빠르게 재편되면서, 청주 오창 일대의 주거 환경도 함께 떠오르고 있다. 산업 확장이 단순 고용 증가를 넘어 정주 수요로 이어지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산업단지 인근 도시가 주거 중심지로 성장하는 사례는 이미 경기도 용인과 충남 아산탕정 등에서 확인된 바 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이 확장되면서 근무 인구가 유입되고, 생활 인프라와 브랜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며 하나의 자족형 생활권으로 재편되는 흐름이다.

청주 오창 역시 유사한 구조를 보이고 있다. 기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에코프로와 LG에너지솔루션 등 기업이 자리 잡은 데 이어, 이차전지 산업까지 축이 확장되며 산업 기반이 더욱 두터워지고 있다. 오창 4일반산단과 오창테크노폴리스 개발도 예정돼 있어 산업 구조는 장기화되는 국면이다.

이처럼 산업이 고도화되면서 주거 수요 역시 단기 체류에서 정착형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직주근접과 생활 인프라 접근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수요가 늘어나며, 오창은 단순 산업 배후지를 넘어 하나의 생활 중심지로 성격이 분명해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오창 중심 생활권에 위치한 ‘포스코 더샵’ 주거 단지가 다시 언급되고 있다. 산업과 상업 등 인프라가 모이는 중심축에 자리한 브랜드 단지로, 현재 공급 일정이 남아 있는 주요 단지 중 하나다. 당 단지는 아파트와 동일한 기준으로 설계된 주거형 아파텔을 포함한 복합 주거 구성으로 조성된다. 전용 84㎡ 단일 타입,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공간 활용과 동선 측면에서 아파트와 유사한 설계를 갖췄다. 기존 소형 위주의 오피스텔과는 다른 주거 개념으로 받아들여진다.

단지 내에는 9층 규모 의료전용시설 ‘메디컬센터’도 함께 계획돼 있다. 인구 증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오창 의료 인프라를 보완하는 요소로 거론된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전매 제한 등 절차적 제약이 적은 점·계약금 5% 분납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전실 시스템에어컨 무상 제공 등 초기 부담을 낮춘 조건도 실거주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함께 살펴보는 부분이다.

산업 성장 이후 주거 중심지로 재편되는 구조는 이미 여러 지역에서 확인된 흐름이다. 오창 역시 이차전지 산업 확장과 함께 생활권이 확장되는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오는 것으로 전해진다. /myngjin@sedaily.com

정명진 기자 myng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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