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ER BROS DIS-M&A/PARAMOUNT SKYDAN-DOJ - 넷플릭스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
넷플릭스가 26일(현지시간)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인수 방침을 철회했다고 AFP통신 등이 26일(현지시간) 밝혔다.
테드 사란도스·그렉 피터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파라마운트의 제안에 상응하는 가격으로는 더 이상 가격적으로 매력적이지 않다”며 워너브러더스를 인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파라마운트는 주당 30달러에서 주당 31달러로 워너브러더스 인수 가격을 높였고, 넷플릭스가 그 이상 가격으로 인수전에 나서는 것은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번 결정으로 파라마운트가 워너브러더스를 사실상 인수하며 미국 미디어 지형이 다시한번 재편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넷플릭스는 워너브러더스의 영화·TV 스튜디오와 스트리밍 서비스 HBO 맥스를 720억 달러에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지만, 이어 파라마운트가 인수전에 뛰어들며 경쟁이 붙었다.
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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