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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책멘토 이한주 재산 76억…부동산 55억-주식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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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분양권-부인 명의 분당 아파트 신고
양평에 논밭-임야도…주식은 한 주도 없어
동아일보

뉴스1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 멘토’로 꼽혔던 이한주 국무조정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2월 재산 공개 대상 고위공직자 77명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총 75억7852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이사장은 본인 소유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파트 분양권과 배우자 명의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 등 55억1854만 원 상당의 건물을 신고했다. 이 이사장의 재산공개 내역에는 경기 양평군 일대에 있는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논밭과 임야도 포함됐지만 국내외 주식은 없었다. 가천대 교수 출신인 이 이사장은 이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정책본부장을 맡아 ‘기본사회’ 공약을 주도했고, 정부 출범 이후에는 국정기획위원장을 맡았다.

이날 위원회는 이 이사장을 포함해 지난해 11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신규 임용된 10명과 승진 및 퇴직자 등 120명의 재산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 대상에 장관급 고위공직자는 없었고 청와대에서는 지난해 11월 임명된 오상호 대통령실제2부속실장만 포함됐다. 이번 공개 대상자 중 현직 고위공직자의 재산 규모는 이 이사장이 가장 많았고 이어 최영찬 법제처 차장이(54억7116만 원), 현수엽 보건복지부 대변인(42억2351만 원) 순이었다.

송진호 기자 ji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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