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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청소년 30% "생성형 AI 일상 이용"...고교생은 절반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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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일본 초·중·고교생 30%가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일상적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인터넷 이용 시간은 5시간을 넘어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6일) 일본 어린이가정청이 발표한 청소년 인터넷 이용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코파일럿과 제미나이 등 생성형 AI 이용률은 29.5%로 나타났습니다.

초등학생은 8.6%, 중학생은 30.8%, 고교생은 46.2%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이용률이 급증했습니다.

청소년의 하루 평균 인터넷 이용 시간(평일)은 전년보다 25분 늘어난 5시간 27분으로, 조사 시작 이래 가장 길었습니다.

이용 목적(중복 응답)으로는 '동영상 시청'이 92.1%로 가장 많았고 검색(86%), 게임(84.9%), SNS 소통(77.4%), 학습(65.2%)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어린이가정청 관계자는 요미우리신문에 "AI를 악용해 부적절한 이미지를 제작하는 등의 부작용도 확인되고 있는데 인터넷 의존증과 부적절한 AI 이용을 방지하기 위해 청소년 대상 계도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12월 10∼17세 청소년 5천 명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3천60명이 답했습니다.

어린이가정청은 2009년부터 해당 조사를 이어왔으나, 생성형 AI 이용 여부를 조사 항목에 포함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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