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111770)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3% 증가한 5144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 636억 원으로 15.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280억 원으로 45.3% 증가했다.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에서 주문이 늘어나고 자전거 사업부 스캇(SCOTT)의 적자 폭이 줄어들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지난해 4분기 실적도 회복세를 보였다. 4분기 매출은 1조 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264억 원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
자회사 스캇은 지난해 매출 1조 1223억 원으로 17.7%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1297억 원으로 적자 규모가 줄었다.
노현영 기자 nonsto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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