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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업목적에 '차량 대여' 추가…"車구독 서비스 본격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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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구독 사업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 본격화
전기차 중심으로 구독 차량 직접 대여 가능
뉴시스

[서울=뉴시스] 현대차 기아 양재 본사.(사진=현대차그룹) 2023.7.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현대차가 자동차 구독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사업 목적에 '자동차 대여'를 추가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3월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개정 안건을 처리한다.

정관 개정 안건의 핵심은 사업 목적에 '자동차 대여업'을 추가하는 것이다.

기존 신차·중고차 사업과 연계해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다양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해 고객의 이동 효율성과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한 시도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자동차 구독형 프로그램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을 고도화해 연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현재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은 현대차가 플랫폼 기획?운영을 담당하고 제휴 렌터카사가 구독 차량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사업목적에 자동차 대여업을 추가하면 렌터카사와 함께 고객에게 구독 차량을 직접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현대차는 제휴 렌터카사와의 협력 체계는 계속 유지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전기차 중심으로 차량을 공급함으로써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시장 확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 월(月)구독이 가능한 전기차는 ▲넥쏘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캐스퍼 일렉트릭 ▲아이오닉 5 N 등이다. 일(日)구독이 가능한 전기차는 ▲아이오닉 6 ▲넥쏘 2종이다.

기아는 이미 사업 목적에 자동차 대여업을 가지고 있고, '기아 렌터카' 사업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정기 주총에선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이승조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최영일 부사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안건도 있다.

최윤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사외이사로, 장승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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