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남기는 탄생 축하곡…저출산 극복 위한 감성 프로젝트
작사 작업 가족 참여…가족만의 스토리 텔링 곡 제작 지원
경기 구리시가 다음 달부터 구리시 탄생 축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디지털 육아일기 제작 사업' 안내 포스터. /구리시 |
[더팩트ㅣ구리=양규원 기자] 경기 구리시가 다음 달부터 구리시 탄생 축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디지털 육아일기 제작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디지털 육아일기 제작'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업으로, 음악과 연계해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에 수기로 작성하던 육아일기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고 화목한 가정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가족이 함께 작사에 참여해 자녀의 탄생을 축하하는 가족만의 스토리 텔링 곡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작곡과 작사(가이드), 녹음 및 마스터링 등 음원 제작 전 과정을 지원한다. 육아 사진을 활용한 기념 영상 제작도 함께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출생 후 24개월 이내의 영아가 있는 가정이다.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또는 학교·직장)가 시에 있는 가정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백경현 시장은 "저출산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디지털 육아일기 제작 과정을 통해 탄생의 기쁨을 가족이 함께 나누고 더욱 화목한 가정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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