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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반값 관리비'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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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관리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쓸모시리즈 2탄: 관리비 절감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집합건물 관리비 투명성 강화 기조에 맞춰 지방정부 차원의 실행 방안을 제시한 것이 핵심이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집합건물 관리비의 과다 책정 및 부실 운영 문제를 지적하며 관리비 투명성 강화를 주문한 바 있다.

최 예비후보는 “관리비는 정치의 눈제가 아니라 시민의 생활비 문제”라며 실질적인 절감 대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그는 시 차원의 공동주택 관리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경비·청소·소독 등 주요 용역의 표준 단가를 마련해 공동구매와 통합 계약을 통해 비용 절감을 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단지별 관리비 공개 확대와 외부 회계 지원을 통해 투명성과 주민 감시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노후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공용 배관과 조명 등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에 시비 지원을 확대해 구조적인 관리비 절감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3년 내 평균 관리비 20~30% 절감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정책을 시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최현덕 예비후보는 “중앙정부의 관리비 투명화 정책을 남양주에서 가장 먼저 체감 가능한 성과로 구현하겠다”며 “공직사회와 함께 현장 중심 행정으로 민생 혁신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정고시 출신인 최현덕 예비후보는 노무현 정부 정책기획위 서기관과 프랑스 파리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본부 근무를 거쳐 행정안전부 조직기획과장, 장관비서관 등 중앙 부처 요직과 경기도, 남양주시를 거친 행정 전문가로,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형 공약을 이어가고 있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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