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25일 발표된 전국지표조사(NBS) 리포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 중 ‘긍정적 평가’는 67%였다. 설 연휴 전 2주 전보다 4%포인트 올랐다. 부정 평가는 25%였다. 국정운영 방향 평가에서도 ‘올바른 방향’이라고 본 응답이 64%, ‘잘못된 방향’이라는 응답이 29%였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표본수 307)과 중도층(표본수 308)에서 긍정 평가가 각각 92%, 73%로 높았다. 보수층(표본수 252)에서는 부정 평가가 54%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에서 긍정 평가가 80%로 가장 높았고, 50대가 77%로 뒤를 이었다. 18~29세의 긍정 평가는 48%로 전 연령대를 통틀어 가장 낮았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의 긍정 평가가 가장 낮았지만 56%로 절반을 넘었다. 부산·울산·경남은 60%였다. 서울은 61%로 경기와 충청권에 비해 낮은 편에 속했다.
이번 조사에는 오는 6월 지방선거 관련 문항도 포함됐다.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53%,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34%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와 관련해서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가 42%, ‘적절하다’가 26%, ‘무죄이므로 잘못되었다’가 23%였다.
NBS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개사씩 번갈아 수행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23~26일(‘3일간’ 표기 확인 필요) 동안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했다.
조사 대상은 만 18세 이상 남녀이며, 응답자 1002명의 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응답률은 14.9%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