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IP 기반 컬처테크 기업 슈퍼패스트와 K-컬처 융합 콘텐츠 기업 라우드코퍼레이션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IP 공동 개발에 나선다.
슈퍼패스트는 라우드코퍼레이션의 비전과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전략적 투자를 단행해 3대 주주로 올라섰으며, 이를 통해 단순 협업을 넘어선 장기적 파트너십을 공식화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게임과 K-컬처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원천 IP를 기획 단계부터 공동 설계한다. 기존의 게임 IP를 단순히 2차 저작물로 확장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제작, 투자, 유통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는 통합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
슈퍼패스트는 111퍼센트와 쭈 등을 자회사로 둔 컴퍼니빌더로, 게임과 유튜브 등 다양한 산업의 콘텐츠 시너지를 창출해왔다. 라우드코퍼레이션은 e스포츠 구단 운영을 비롯해 김준수가 대표로 있는 팜트리아일랜드 등을 통해 매니지먼트와 공연 사업에서 강력한 IP를 보유하고 있다.
김강안 슈퍼패스트 대표는 라우드코퍼레이션이 보유한 아티스트와 공연 IP를 새로운 포맷으로 재해석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경종 라우드코퍼레이션 대표 또한 게임과 팬덤을 동시에 고려하는 구조에서 IP를 함께 설계한다는 점에 의미를 두며, 글로벌 K-컬처 IP 전략을 강화해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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