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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지급여 1억800만원 빼돌린 완도군 공무직…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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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청 공무직 직원이 억대 사회복지 급여를 빼돌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6일 완도경찰서에 따르면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완도군 공무직 A(50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세계일보

전남 완도군청 공무직 직원이 억대 사회복지 급여를 빼돌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사진은 완도군청 전경. 완도군 제공


A씨는 완도군청에서 근무하며 아동복지 급여를 관리하던 2024년부터 지난해까지 1억800만원 상당의 급여를 빼돌려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계약이 종료된 복지교사가 계속 근무하는 것처럼 급여 명세를 꾸미고, 자신의 수당을 중복 지급하는 방식으로 부당 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비위는 완도군 자체 감사 과정에서 적발됐다. 완도군청은 A씨를 해고 처분한 뒤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

경찰은 횡령한 복지급여의 구체적인 사용처와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한 뒤 A씨에 대한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완도=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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