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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주식시장 개혁·부동산투기공화국 탈출, 쭉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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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지지자 글에 답글로 개혁 기조 재확인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주식시장 개혁, 자본시장 선진화, 주택시장 안정, 부동산투기공화국 탈출은 앞으로도 쭉 계속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에 지지자가 쓴 "2025년 4월에 말씀하신 일들이 벌써 이루어지고도 넘었다. 앞으로도 투명한 금융시장에서 세계가 알아주는 K스탁으로 더욱 성장할거 같다"며 "말씀대로 우리 국민들이 금융 혜택을 많이 좋겠다"는 글에 이같이 답을 달았다.

이 대통령은 전날 X에서 주가조작에 대해 "이제 주가조작 신고시 수십억, 수백억원을 포상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며 "팔자 고치는데는 로또보다 확실히 쉽습니다. 가담자인 경우에도 처벌 경감과 포상금 지급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가조작 조심, 아니 이제 하지 마십시오. 주가조작 패가망신"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농지와 관련해서도 "경자유전 원칙을 이해하지 못하고 매각명령 하라는 저의 지시를 두고 공산당 운운하는 분들이 있다. 경자유전 원칙을 헌법에 명시하고 농사를 짓지않는 지주의 땅을 강제취득하여 농민들에게 분배한 이가 이승만 대통령"이라며 "경자유전 원칙에 따른 이승만 정부의 농지분배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토대가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승만 대통령을 양민학살 등 여러 이유로 인정할 수 없으면서도 농지분배를 시행한 업적만은 높이 평가하는 이유"라며 "이승만 대통령이 빨갱이 공산주의자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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