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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료· 식량난 악화된 쿠바에 83억원 인도적 지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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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정부 봉쇄로 장기 정전사태와 식량난 악화
아난드 외무장관, 83억원 규모의 구호기금 제공 발표
뉴시스

[바쿠라나오=AP/뉴시스] 쿠바 아바나 인근 바쿠라나오에서 1월 30일 주유하려는 운전자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쿠바에 대한 베네수엘라와 멕시코의 원유 수출이 중단되면서 쿠바 주유소 마다 운전자들이 몇 시간씩 줄을 서고 정전사태까지 일어나고 있다. 2026.02.26.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캐나다 정부가 미국의 봉쇄로 삶의 환경이 최악으로 악화하고 있는 쿠바에 800만 캐나다 달러 ( 미화 580만 달러. 82억 7950만 원)의 인도주의적 긴급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캐나다의 아니타 아난드 외무장관과 란디프 사라이 국제개발부 장관은 이 번 지원금으로 쿠바 국민에게 당장 필요한 식품과 영양제 등을 공급하기로 한 캐나다 외무부의 결정 사항을 언론보도문을 통해 밝혔다.

이 자금은 유엔 식량계획( WFP)과 유엔아동기금( UNICEF)을 통해 제공되는 국제 구호계획의 일부라고 캐나다 외무부는 발표했다.

캐나다 언론보도문에 따르면 쿠바는 현재 심각한 연료부족과 장기화 된 정전 사태. 식량과 보건의료 시설의 태부족으로 국민들의 삶이 급속히 더 악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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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이 2월18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브루노 로드리게스 쿠바 외무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러시아 정부는 미국의 석유 수출 금지로 극심한 연료난과 전력 부족을 겪고 있는 쿠바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와 석유 지원을 약속했다. 2026.02.26.



쿠바에 대한 미국의 제재로 시작된 에너지 위기에다 지난 해 허리케인 멜리사 등 자연재해의 피해 까지 겹치면서 수 백만 명의 쿠바 국민들이 최악의 고통을 받고 있다고 캐나다 정부는 말하고 있다.

아난드 장관은 이번 구호 계획이 캐나다의 독립된 외교 정책에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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